개오리에서 절물

 

 

 

 

 

지난 가을 깊어가던 시기에

견월악(개오리오름) 중계소 못 미쳐 있는 약간의 공터와 오른쪽 송신소에서 찍은

한라산 쪽 조망입니다.

 

견월악 중계소 앞 한두군데만 조망이 좋지

그 다음은

세개의 봉우리를 타는 동안 하늘을 볼 기회가 없죠.

 

그래서 오늘은 견월악에서 출발

절물을 간다음

절물오름에서 한라산 북쪽지역을 빙빙 둘러보고

족은 개오리, 샛개오리를 통해 큰개오리(견월악)로

다시 돌아오려 합니다.

...

저녘늦게 비가 온다고 했는데

벌써 비구름이 한라산 위에 모여 있네요.

자 서두르겠습니다.

 

 

 

 

 

 

 

 

 

 

 

 

 

 

 

 

 

 

 

 

 

 

 

 

 

 

 

 

 

 

 

 

 

 

 

 

 

 

 

 

견월악에서 삼나무길쪽으로 내려 와서

임로를 타고 오다보면

 절물오름 매표소에서 오름정상쪽으로 200미터 온 지점으로 오게 됩니다

절물오름 정상쪽으로 올라갑니다.

 

 

 

 

 

 

 

 

 

 

 

 

 

 절물 오름 정상 관망대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