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선인장마을,돌마을

하늘타리. 2009. 3. 13. 21:25

어딘가를 차를 몰고 왔다가

돌아가는 길

시간이 애매해서

어디를 잠깐 들르까 고민하면서

월림리 버스정류장옆 연못에서

 담배한대 피우며 쉬고 있는데

저기 눈에 보이는 곳에서

관광버스가 여러대 서네요

무엇을 하는덴고 하고 와 봤더니

선인장 마을입니다.

 

 

 

 

 

 

 

 

 

 

 

 

 

 

 

 선인장 마을 앞 돌마을입니다.

 

 

 

 

 

 

 

 

 

 

 

 

 

 

 

 

 

검사 재판장이 무슨 소린지

검사도 하고 재판장도 하셨다는 건지

하여간 이 비를 세운 분에게는 엄청 고마운 분이셨나 봅니다

꿈에서도 은혜를 잊지않게 비를 세웠습니다

 저지오릅입니다.

 

 

해가 집니다..

 돌아가겠습니다

돌아가는 길입니다 

평화로 진입하기전까지

도너리오름,정물오름,당오름,원수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