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안덕면 사계리 사계 마을을 갑니다. 곱고 깨끗한 모래와 푸른 시냇물이 한데 어우러지는 명사벽계의 마을이지요. 사계하면 떠오르는 것은 내가 가장 애꼬워하는 오름중의 오름. 단산이 있는 곳. 산방산에서 떨어지는 산방덕의 눈물 고종단이 맥을 끊었다는 용머리 둘이었다가 셋이었다가 점점 숫자가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4
사계 산방봉수에서 쪼슨다리까지 누군가가 이야기 하길... 사간다리(썩은다리)오름 봉수대에 다녀 왔다고 해서.... 내가 알고 있기에는 사간다리(썩은다리)에는 봉수대가 없다고... 그런데 주변 분들이 별 관심이 없어서 남대문갔다 온 내가 지고 말았죠 그렇게 시간이 간다음 지난주 모슬포 다녀오는 김에 사계 봉수대(연.. 제주이야기/오름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