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신당 - 대흘리 나에겐... 국민학교옆 옛 버스정류장앞 큰 폭낭이 항상 먼저 떠오르는 마을 대흘입니다. 설촌 당시에는 한흘이라고 했답니다. 한자표기롤 바꾸면서 크다는 뜻의 한을 큰대자로 바꾸었다합니다. 큰 산돼지들이 땅을 파서 만든 큰 구덩이가 연못이 되었다는 곳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 보기가 좋더라구요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20
남생이 연못 왕복 4차선(6차선인가?) 큰길 인근에 있지만 일부러 맘먹지 않으면 찾기가 힘듭니다. 지나가다가 담배라도 한대 피면서 쉬었다 가고 싶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여우 시집가는 날 이라고 하나요 맑은 하늘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