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여행 5. 광치 자연휴양림. 옹녀폭포 광치 자연휴양림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밤늦게 숙소로 들어와 주변을 확인 못했으니 새벽 눈뜨자 마자 휴양림 입구로 나와 주변을 돌아봅니다.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에 위치한 광치자연휴양림은 2006년 6월에 양구군에서 세운 휴양림입니다. 광치계곡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맑은 공.. 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2014.09.05
양구여행 2. 시와 철학이 숨쉬는 공간, 한반도섬 우리가 타고온 버스는 양구군 관내에 들어오자 마자 박수근 미술관으로 데려가 그림의 향기로 압도하더니 이제는 시와 철학의 호수로 나를 데리고 옵니다. 시와 철학이 숨쉬는 공간입니다. 파로호 상류 옆 아담한 2층건물에 1층에는 양구가 고향인 이해인 시인의 시 공간을 마련하였고 2.. 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2014.09.04
양구여행 1. 박수근 미술관 어느날 새벽 6시 50분쯤... 청량리역 플랫폼 어느 기둥에 기대어 서서 어떤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버스 정류장에 서 있으마 첫차는 마음보다 일찍 오니 어둠 걷혀 깨는 새벽 길모퉁이를 돌아 내가 다시 그 정류장으로 나가마 투명한 유리창 햇살 가득한 첫 차를 타고 초록의 그 봄날 언덕.. 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201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