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매기 오름 선흘마을의 진산 알바매기오름입니다. 자욱한 안개가 나를 반기고.. 갈림길 왼쪽으로 가시지요.. 활엽상록수가 우거진 길을 따라 갑니다. 약간의 경사따라 적당히 헉헉되다가. 현감 직무대리하신분의 유택옆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천천히 오르면서 가슴아파 하다 보니.. 정상이 나타납니다. 동서남북 .. 제주이야기/오름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