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과 길. 그 두 번째, 애월읍 지역 4.3연구소에서 준비한 4.3과 길. 그 두 번째로 애월읍 지역을 갑니다. 하가리입니다. 하가리는 고려시대부터 화전민이 모여 살다가 태종 18년(1418년)에 고내리에서 분리되어 가락리라 불리어 온 곳입니다. 가락리의 원이름은 더럭마을입니다. 가락은 더럭의 한자표기인데 가는 더의 훈가자 ..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11.23
수산봉 언제가 가 보았지만 요새는 그냥 쳐다보고 지나치기만 하는 오름을 가보려고 합니다. 수산봉 물메오름이라고도 하지요 산꼭데기에서 물이 나온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만 그흔적조차 찾을 수 없고 수산봉이라는 이름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봉수대가 있었다는데 전경초소때문.. 카테고리 없음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