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상천리 이름에서 헷갈리실수 있습니다. 상창리가 아니고 상천리입니다. 상창리는 본디'창천리'에 속해 있어 '웃창고내'라고 했는데 서기 1900년에 '하창리' 즉 '창천리'와 '상창리'로 분리된 마을이고 상천리는 40몇 세대 백이십여명의 주민 뿐이지만 풍부한 초지자원을 활용한 목축업과 봄, 가을.. 제주이야기/제주의 마을 2010.10.18
제주의 마을(개척마을과 없어진 마을 중 몇 곳. 2) 동광마을, 동광분교앞입니다. 아!! 아니지요. 동광분교자리입니다. 10명내외의 학생이 다니다가 작년도 3월자로 서광초등학교로 옮겨가면서 폐교되었습니다. 1967년도에 참으로 어렵게 개교한 학교인데... 학교 앞에 서있는 학교설립때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의 기념비가 참으로 공허해 .. 제주이야기/제주의 마을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