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창리 까멜리아 힐 설날 인사 한바퀴 도는 중... 난드르에서 서광가는 길에.. 시간이 조금 있어서 그대를 그 누구 보다 더 사랑한다는 꽃말을 가족 들에게 전해주려고 동백꽃 동산에 들러 봤지요. 근데.... 지난번 큰 눈에 동백이 다 지고 말았네요... 그래도 어느 시인의 글처럼 놓고간 울음빛이 더욱 붉은 듯 ..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