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승천한 곳...예래동 용문덕에서 제주는 삼다의 섬이라 하지요. 모든 것이 과거 생활의 척박함을 말해 주는 것이었지만 생활이 어느정도 안정된 지금은 하나의 심볼역할을 하네요. 그중 돌에 대해서는 잣담, 밭담, 산담, 집담 등 제주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뻗어있는 흑룡만리와 안녕을 기원하고 방사의 용도로 세워둔 돌하르방, 거욱..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