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과 길. 그 세 번째, 북촌가는 길. 4,3과 길. 세 번째... 북촌가는 길. 작가 현기영이 고향 노형동에서의 기억과 북촌학살사건을 조합해 써내려간 소설 순이삼촌. 잊혀지기를 강요당해왔던 4.3의 비극적 역사를 사회적으로 인식시키고 제주에 그런 불행한 역사가 있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예, 지금은 북촌에 계시는 순이삼..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11.26
서우봉 진지동굴 서우봉은 조천읍 함덕리와 북촌리경계에 위치한 오름입니다. 바다를 향해 줄기가 뻗어있어 그 자체도 상당히 멋있으려니와 대단한 일출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 오름은 두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닷쪽 봉우리는 서산망이 있던 자리라서 망오름이라 불리우고 남쪽 봉우리는..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01.13
돌 하르방 공원 이길을 지나다닐때 종종 궁금해 하곤 했습니다. 돌 하르방을 주제로 한 공원이라는데 어떻게 해 놨을까? 재현을 한걸까? 재해석을 한걸까? 들를 기회는 잘 없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엄청 추운 연말 어느날의 오후 큰맘먹고 찾아 보았습니다. 함께 둘러 보시죠.... 제주이야기/전시와 박물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