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동광리 당을 답사하러 왔는데 이곳 동광리는 스쳐 지나가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서에서 동으로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갑니다. 예전 어느시기인가 삼을 재배했던 마을이라하여 마전동이라고도 하고 마밭 구석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삼밭구석마을 그렇게 몇십가구 정도 모여 농사와 목축으로 오.. 제주이야기/제주의 마을 2010.10.16
밝은 오름(상명리) 삼뫼소 다녀오는 길에 밝은오름을 가보려 했습니다. 밝은 오름이라는 이름은 한림지역에만도 세곳이나 있는데 특히 몇일전에는 그옆에 느지리 다녀오면서도 그냥 지나친 상명리 밝은오름은 지난번에도 그 지난번에도 그옆을 지나기만하고 나중에 오지 뭐..하다보니 굉장히 섭섭해 할 것.. 제주이야기/오름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