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女泉 동광양 남쪽에 있는 샘입니다. 그 옛날 부락민의 생명수였던 물통이며 지금도 이 마을은 동광양물통마을이라고 불리웁니다. 물통 옆에는 물할망 또는 미럭할망이라는 당신을 모신 이도동 본향당이 있었습니다. 당신의 형태는 미륵석상으로 당옆에 있는 우녀천(웨새미)를 지켜주는 물할망(水神)이자 ..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06.08
노루오름 노루오름을 갑니다. 예전에 노루가 많이 살아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부르고 싶은 사람 마음데로 노로오름, 노리오름, 장악, 노로악 마음데로 부릅니다. 일리는 다 있어요. 노로는 노루의 옛말이니까 옛부터 노로오름이라고 불리워 왔다. 노리는 노루의 제주어이니까 제주에선 이렇게 불러왔다. 묘.. 제주이야기/오름 20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