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을 거슬러 방선문 까지 계곡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주에서 육지까지 이어달라는 부탁에 엉장메에 바위를 모아놓고 관곶에서 부터 이어가는데 명주백필로 속옷을 만들어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들이 섭섭해서, 없어서가 아니고 있으면서 없다고 한 것이 섭섭해서 떠난 설문대할망이 놓아두고간 족두리 그 족두..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11.21
신선을 찾아서....방선문계곡1. 장마철이라고... 며칠 비가 내려서... 이은상이 말한 천성의 홍예문아래로 흐르는 물줄기를 보려고.... 한천이 흐르는 방선문 계곡을 갔습니다. 물이 없습니다. 밑으로 다 빠져 버렸네요. 용암석사이를 흐르고 흘러 먼 훗날 어느 시간 바닷가 마을에서 용천수로 다시 올라올 겁니다만.... 지..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07.28
제주 방선문의 마애명 촬영일 : '09.04.21 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Andante in C major, K. 315 Gunilla von Bahr, flute Stockholm Chamber Ensemble Jan-Olav Wedin, conductor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