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한경면 고산리 신도 바닷가를 걸어 한장동으로 들어갑니다. 서귀포시장이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인사를 하네요. 원래는 같은 대정현이었는데 세월의 흐름에 경계가 갈리었습니다. 돔베성창의 도대불 그 뒤로 차귀도가 보입니다. 지실이, 장군바위, 죽도가 차귀도를 형성하고 그 앞 왼쪽에 와도의 발치가 보입니다.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20
제주의 신당 14. 도두동 (엉물동산에서 가매기원까지) 도두동입니다. 진빌레 앞쪽으로 진빌레원이 있었다는데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옛 몰레물마을이 폐동되면서 마을사람공동의 어장도 따라 없어졌네요 . 말그대로 평평한 바닥돌인 빌레만 봅니다. 엉물(몰레물) 용다리샘 엉물(몰레물) 몰레물과 용다리물 위치는 엉물동산이라하고 비석..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13
제주의 신당 13. 용연에서 어영마을까지(용담동) 용연입니다. 용이 살고 있다하여 가뭄에 기우제를 지내던 곳 양쪽에 높이 7~8미터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그안이 넓고 아늑하여 달밤에 배를 띄우고 놀면 별천지를 이룬다하여 용연야범으로 유명한곳. 翠屛潭이라고도 하지요 동한두기에서 서한두기 쪽으로 구름다리를 건넙니다..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