琴山 단산은 그렇게 다니면서도 새미고개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있는 금산에는 올라가 보신 적이 없을 겁니다. 어쩌면 오름입장에서는 사람들이 찾아와 주지 않는 게 고마울거라고 생각도 됩니다만 그래도 혹시 섭섭해 할까봐 찾아 왔습니다. 금산오름이 나에게 단산가는 길에 들렀지 라고 .. 제주이야기/오름 200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