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한경면 용수리 서로에 대한 간절한 사랑이 죽은 육신을 다시 만나게 한다는 애절한 전설이 숨쉬는 절부암이 있는 마을, 김대건 신부가 라파엘호를 타고 제주에 첫발을 디딘 마을. 지금의 용수포구에서 기와를 만들어 제주 전역에 기와를 공급하기도 한 마을, 해마다 철새들이 날아들고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항라머..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21
나비전시관...나빌레 용수에 폐교자리를 이용해 누군가가 나비 전시관을 세웠답니다. 한번쯤 가볼만 하다는 이야기를 언젠가 누군가에게 들은 기억이 있어 김대건 신부 기념관에서 부터 1km가까이를 뙤약볕속을 걸어서 찾아갔습니다. 입구가 전혀 정비되지 않아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운영이 않되서 문를 닫은지 꽤 되는 것.. 제주이야기/전시와 박물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