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새미와 안덕계곡(감산리) 예전에 감산 창천 일대 주민들이 물을 길어 먹었다는 곳 각종 지하수 개발과 상수도의 보급으로 이제는 필요가 없어진데다 바위가 무너져 내려 입구까지 막히니 사람의 발길이 끊겼네요 도고새미에서 시작해서 계곡을 따라 걷다가 일렛당에서 나와서 창천방향으로 가다가 다시 감산에..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7.15
가시악 표선에 있는 가시악(가세오름)이 아니고 모슬포옆 일과에 있는 오름입니다. 가시악이라는 이름은 여기에 가시낭이 많아서 그리 붙인거라는데 상수리나무, 물참나무,붉가시, 종가시 등이 모두 가시나무로 대별되는데 세상에 그러면 제주도 전체에 가시악아닌 오름이 없게요 자칭 똑똑하..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