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야생초 학생회관 2층에서 제주 야생초 전시회를 한다기에 갔는데.... 야생초는 마른 버섯 몇개만 있고 야생초 사진들을 전시해 놨더군요 사진촬영허락을 받고 야생초 사진을 사진 찍었습니다 전시장 조명이 액자 유리에 비쳐서 사진이 좀 뿌옇스니다만 야생초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감상 기회가 될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잡동 2008.12.01
재미난 세계의 조형물 퍼레이드 2 1. 벽을 통과하기,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 2. 교통신호등 나무, 영국의 런던 3. 깜찍한 소, 독일 4. 사람 위에 두개골, 체코 프라하 5. 오줌누는 두명의 남자, 체코 프라하 6. 자전거 탄 사내, 칠레 7. 남자 발레리나, 미국 로스앤젤레스 8. 사랑을 나누는 해골, 태국 9. 코끼리의 중력은 확실한 것, 프랑스 파리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잡동 2008.11.29
버섯 비 그친 가을날 숲속을 걷다 보면 나무그늘 아래 수북히 쌓인 낙엽더미에서 반가운 친구를 만날 수 있다. 바로 낙엽사이로 '불쑥불쑥 얼굴을 내민 귀여운 모습의 버섯이다. 비 오기 전까지만 해도 볼 수 없었던 버섯들이 어디서 나타난 걸까? 마치 마술사처럼 뿅~하고 나타난 버섯의 정체는 뭘까? 버섯..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잡동 2008.11.27
공자(孔子)의 진위 – ‘유학(儒學) 변천의 수수께끼’ 공자(孔子)의 진위 – ‘유학(儒學) 변천의 수수께끼’ 공자(孔子)의 가르침을 듣기위해 방문하는 사람들. 우리는 여태까지 공자(孔子)와 유가사상(儒家思想)을 말할 때 중국 전통문화의 정수(精髓)로 중국 봉건사회의 통치사상이자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마땅히 지켜야 할 규범이라고 한다.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잡동 2008.11.27
목련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 이어라 내 사랑 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잡동 2008.11.26
해저 조각공원 공포의 해저 조각공원? 해저 조각공원... 취지는 Jason Tayor 라는 예술가가 해저라는 독특한 공간에 만든 조각 공원... 자연의 순리와 자연이 행하는 과정을 보여주어, 바다의 고마움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히고, 지방의 문화라는 것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이렇게 독특한 곳에 조각 공원을 만들게 되.. 모셔와 가꾼 아뜨리움/잡동 20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