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단 삼의오름 방선문하류 산천단과 삼의오름을 거쳐 방선문을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번에 방선문을 찾았을 때 상류쪽을 어느만큼 갔다 돌아와서 하류쪽으로 가려하니 무슨 이유에선가 줄을 쳐 놨더라구요 시간도 늦었는데 궂이 가지말라는데 갈 필요가 없겠다고 생각해 돌아왔고 이번에는 밑에서 부터 올라가다 내려왔습니..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8.11.13
목석원 방선문 사람은 참 이상하죠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지않고 꼭 의미를 만들어 내요 목석원에 가면 더욱 그런게 느겨져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형태를 만들어 내는 것 조차 힘들어서 인지 (도리어 더 천박하게 보죠) 있는 그 자체의 모습에 다른 어떤 의미를 붙여요 그런데 참 신기하죠. 거기에 넘어가니..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