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블로거기자단팸투어

(용인여행) 자동차로의 여행,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하늘타리. 2015. 5. 20. 21:07

"이 포스팅은 여행의 情답 투어,

용인 문화 관광 먹거리를 를 홍보 하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초청 진행한 팸투어에 참가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갑니다.

 

 

삼성 화재 교통 박물관은 자동차 역사와 문화의 조명을 통해 유익한 배움과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취지에서 1998년 5월 설립되어

 박물관 본연의 역활인 수집, 전시, 교육, 보존의 역할뿐만 아닌 국내 자동차문화 확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입구옆에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재미있게 실시하는 어린이 교통나라가 있습니다.

나이를 고려 어린이 교통나라는 패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내려서 박물관쪽으로 갑니다.

 

회색차들이 많이 보이네요.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씨가 지난 1997년 독일 뮌스터 조각예술제에 출품해 화제를 모았다는 설치작품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 모차르트의 진혼곡을 조용히 연주하다.>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20세기 하드웨어 문화가

21세기에는 소프트웨어에 자리를 물려줄 것을 예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8대씩 구룹지어 건물주변 네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비치크래프트모델 18

항공기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동안 생산된 기종인 모델 18은

 1937년부터 1969년까지 32년동안 32회의 변형을 거치며
 선보인 비치 크래프트사의 대표 모델입니다.

이 전시품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들어온것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혀기 11-12호 증기기관차

 

1937년 일본차량제조주식회사에서 제작한 협궤 증기기관차입니다.

 

1952년까지 수원~남인천, 수원~여주 구간에서 운행되었으며,

762mm폭의 좁은 레일 위를 시속 40km로 달렸습니다.
전시품은 혀기 11형 중 12번째로 생산
 되었다고 하며, 기관차와 탄수차가 분리된 텐더형 증기기관차입니다.


기관차의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교통박물관에 온 것을 상기시키려는 듯 자동차 사진이 주욱 걸려 있습니다.

 

다시 백남준의 작품옆을 지나 박물관 안으로 들어섭니다.

 

삼성교통박물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환영사 밑에
"...
자동차가 처음 만들어졌을때 부터 최근에 이르기 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것이 펼쳐집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면서 자동차역사의 시작이라고 할 다빈치의 스케치앞으로 갑니다.

 

 

 

 

1층 로비라할 곳에 마련된 뷰티존을 둘러봅니다.

 

 

자동차를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평가해 해석하고 이해하기 위한 전시 공간으로서

공학과 예술이 결합해 빚어 낸 아름다운 자동차를 여러각도에서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무비존

 

 

영화 속에서 등장한 자동차들을 영화 속 장면과 함께 꾸며진 전시공간으로서

“백 투더 퓨쳐”에서 시간여행을 했던 자동차 “드로리안”과

“허비”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자동차 “허비”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전시관으로 들어가니 선박들의 모형이 눈에 들어옵니다.

 

잘못들어왔나 하고 다시 나와서

둘레둘레 살핀 후

 포커스존으로 갑니다.

 

자동차 역사에 빛나는 가치가 있는 모델을 집중 조명하여 감상하는 전시 공간으로

 경주에서 화려한 우승경력을 바탕으로 양산된 명차

“메르세데스 벤츠300sl”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다른 입구를 이용 주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이곳 입구에는 기관차에 대한 설명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증기기관차

 

디젤기관차

 

전기기관차입니다.

 

세계최초의 특급호호열차인 '오리엔트익스프레스'

 

아가사 크리스티 그리고 뽀와로를 생각해 봅니다.


기차에 쓰이는 부품과 기차와 관련된 소품들입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실제 엔진과 조향장지를 갖춘 페달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쪽에서 아이들이 자동차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시발자동차

 

코리안존이라고 하는 공간에 1950년대 중반 우리나라 최초의 양산차인 시발차가 전시되어 있고

60~70년대 조립생산의 단계를 거쳐 1975년 독자모델로 발표된 차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코리안존에는 ‘국제 시-바ㄹ’, '기아 마스터', '기아 브리사',  ‘현대 포니’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클래식존입니다.

프랭클린 모델 G 투어링입니다.

1920~30년대 장인의 손길에 의해 수공으로 제작된 명차를 클래식카’라고 부릅니다.

 클래식카는 120년 자동차 역사에서 가장 귀중한 보석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 20HP

 

알파 로메오 6C인데 이차는 1947년도에 제작된 차입니다.

 

스포츠존입니다.
스포츠카의 첫모델 1958년도에 제작된 포르쉐 356A입니다.

 

BMW 3.0 CSL

 

포르쉐 911터보

 

마쯔다 RX-7

 

BMW 328어린이 자동차입니다.

BMW 328모델을 6/10비율로 축소하고 107CC엔진을 장착하여 1979년 제작한 어린이자동차로

실제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프리미엄존의 차들

 

 

 

 

 

 

 

 

 

 

 

퍼블릭존의 차들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룬 차들입니다.

 

오스틴 미니 1000

 

BMW 이세타 300

 

폭스바겐 비틀

 

포드 모델 T

 

고대부터 현대까지 선박의 유형과 그에 대한 설명입니다.

 

 

 

 

 

배에서 쓰이는 도구들


주 전시장옆 자동차 체험나라입니다.

자동차 체험나라는 기계인 자동차가 어떻게 구성되어 움직이고 멈추게 되는지,
부품들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직접체험을 통해 알아 보는 체험전시 공간입니다.

 

 

 

2번가

 

2번가 이야기

자동차가 서양 사람들의 일상속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던 1930년대 초,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자동차 정비소에서 자동차를 수리하는 것과 같이

 평범한 일상이 진행되는 서구의 어느 거리를 재현한 전시공간 입니다.

 

 

 

 

 

 

 

 

세계자동차역사관

 

자동차 역사를 빛낸 인물들

최초의 가소린 내연기관을 얹은 칼 벤츠,

포드 모델T로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끈 헨리포드,

 F1 불운의 드라이버 아이르톤 세나 등

20명의 인물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역사

자동차가 처음 고안된 1482년부터 2010년까지 세계자동차 역사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연도별 단편 역사와 연대별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전시장으로 나와 한번 더 돌아보고

 

포토존을 지나고..

 

 

포커스존의 차량을 다시 감상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경주용 차들이 보입니다.

 

2층 전시실로 들어가니

 

1894년부터 시작된 자동차 경주의 현장에서 질주했던 다양한 경주차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17년에 제작된 허드슨 수퍼 식스 레이서입니다

 

그리고 알파 로메오 6C 1750SS, 미나르디 M193 등의 경주차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전시장입니다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전시를 하는데

금년에는 종전 70년을 맞아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자동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902년 영국인 프레드릭 리차드 심즈(Frederick Richard Simms)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전쟁용으로 설계했는데,

영국 다임러의 차대에독일 다임러의 휘발유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모터워카(motor war car)로 불렸습니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자동차는 장갑차 형태로 개발되어 전장을 누비게 됩니다.

 

1930년대 말, 제2차 세계대전 발발이 가까워짐에 따라, 전쟁용 자동차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병력을 빠르게 수송하고 많은 물자를 손쉽게이동시키기 위한 자동차의 기동성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독일은 퀴벨바겐(Kubelwagen)을,
미국은 지프(Jeep)를 탄생시켰습니다.

 독일의 퀴벨바겐은 종전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미국의 지프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쟁용 차량을 둘러봅니다.

 

 

 

 

 

 

 

 

2층 한곁에  보너스가 있습니다.

 

레이스를 빛낸 인물들

 

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킨 사람들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자동차들

 

1층으로 내려와 카페로 갑니다.

이곳에서는 실손보험을 무료조회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왔을경우 이곳을 꼭 들러서 관람여권을 만들고

 자동차 만들기 키트를 받은 후 관람을 하면 아주 효율적인 관람이 될 듯합니다.

 

몇가지 모형들과 사진들을 보면서 박물관을 나섭니다.

 

 

 

 

 

 

 

 

다시 만난 백남준의 작품들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고

 

 

 

즐겁고 인상적이었던 여행,

자동차로의 여행을 마칩니다.

 

"박물관 전시품에 대한 소개는 삼성교통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http://www.stm.or.kr/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