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럽고 답답한 민초들은 치성을 드리고
지나가는 길손은 안녕을 기원하며
영험을 얻었다는 산령각은 옛 대로이나
고갯마루엔 인적이 드물구나
...........
지은이 모르는 시 '고치령' 중에서.......
'제주이야기 > 한라산 자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천 만세동산에서 동복리까지 발길따라 걷다. 2. (0) | 2015.02.24 |
---|---|
조천 만세동산에서 동복리까지 발길따라 걷다. 1. (0) | 2015.02.24 |
애월읍 유수암리 조정철 처 홍의녀의 묘 (0) | 2015.02.22 |
홍굴물 주변 홍굴당 찾아갔다가 어음리 답대를 가보다. (0) | 2015.02.20 |
제주 애월 어음리 방사탑 外 (0) | 2015.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