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와 가꾼 아뜨리움/음악편지

Arvo Part

하늘타리. 2012. 5. 13. 18:10


Spiegel im Spiegel / Arvo Part
거울 속의 거울 / 아르보 패르트

"나만 홀로 침묵과 더불어 존재한다.
오직 하나의 음만이 아름답게 연주될 때,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것이 나의 목표이다.
시간과 무시간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순간과 영원은 우리들 속에서 항상 소용돌이치고 있다."
- 아르보 패르트(에스토니아, 1935~ )

“패르트의 음악은 한 순간의 유행과는 전혀 무관한 인간 깊은 내면의 욕구를 채워준다”

–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

 

“심장이 멎을 것만 같은 아름다운 하모니… 음색과 다이내믹의 비범한 장악력…”

– 타임 아웃, 뉴욕

 

 

 

 

 

 Cantus in memory of Benjamin Britten for string orchestra and bell

벤자민 브리튼을 추모하는 성가

 

 Triodion

동방정교회 성주간 전례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