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났을 무렵....
Nina Simone이 부른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입니다.
그래도 풋풋했던 시절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달콤한 목소리의 이 흑인 여가수의 노래에 빠져있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Santa Esmeralda 가 1977년 이 곡을
디스코와 라틴의 이국적 정서를 혼합해 리메이크하여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었지요.
그때도 난 니나시몬의 노래가 좋았고 친구들은 그 당시에도 이노래를 oldies라고 했는데...
나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그런 노래 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입니다.
Baby, do you Understand me now
그대여, 당신은 이제 날 이해하지?
Sometimes I feel a little mad
가끔은 나도 약간 미쳐버릴 때가 있어요
But, don't you know that no one alive can always be an angel
하지만, 살아 있는 사람 중에 항상 선량한 사람이 어디 있겟어
When things go wrong I feel real bad
일이 잘 안 풀리면 난 정말 나쁜 기분이야
I'm just a soul whos intentions are good
나도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뿐이에요
Oh Lord, 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제발 나를 오해하지 말아 줘요
Baby, sometimes I'm so carefree with a joy that's hard to hide
그대여, 난 가끔은 즐거워서 기분 좋은 걸 감추지 못하지만
And sometimes it seems that all I have to do is worry
그리고 때로는 난 해야 할 모든 것들이 걱정에 휩싸이기도 해
And then you're bound to see my other side
그럴 땐 당신은 나의 다른 면을 보게 되는 거야
I'm just a soul whos intentions are good
나도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뿐이야
Oh Lord, 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제발 나를 오해하지 말아줘요
If I seem edgy, I want you to know
내가 초초하게 보일지라도, 당신이 일았음 해
That I never mean to take it out on you
난 결코 화풀이 하려는 게 아니란 걸
Life has its problems, and I get my share
살다보면 문제도 있고, 또한 나도 문제가 있지요
And that's one thing I never mean to do
그래서 난 결코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아니에요
Cause I love you, oh, baby
난 당신을 사랑하게 때문에, 오, 그대여
Don't you know I 'm human
당신은 내가 인간다움을 모르시나요
I have thoughts like any other one
난 어느 다른 사람과 같다고 생각했어요
Sometimes I find myself.
때로는 난 내 자신을 알거든요
Lord, regretting
뉘우치고 있어요
Some foolish things, some little simple thing I've done
내가 했었던 조금 어리석은 일들, 좀 단순한 일들
I'm just a soul whos intentions are good
나도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뿐이에요
Oh Lord, please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제발 나를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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