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다니다 보면
기록을 위한 사진만을 찍게 되네요.
(빨리 다음 답사 예정지로 가야지 하는 마음에...)
그게 좀 아쉬워서
여유를 가지고
보다 그럴듯한 사진을
찍어보려고..
출사를 따라 다닙니다만...
오랜시간을 이렇게 찍어왔고
이나이에 작가될 일도 아닌데
부질없는 일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
축구장이 있는 대포동 도릿발코지와 당살개사이
도로변
계절을 잃어버린 꽃들입니다.
유채
광대나물꽃
계요등열매
여우콩
감자꽃
까마중 열매
까마중꽃
먼나무
개민들레
벌노랭이
좀으아리
참 으아리
괭이밥
인동열매
며느리 밑씻개
만수국아재비
보이는
바다
그래서 눌러본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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