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07
넋시오름 오르는 길에 뒤돌아 보고..
여기는 넋시오름 내려와 널당인근 독코짓물
선대기소를 가려면 다리난간에서 옆으로..
선대기소
기슭으로 빙 돌아올라 가면
이대기소
박대기 또는 박세기소
올레물 쪽으로 가면서 나무와 궤를 보고
올레물
아마 여기는 수망리지경일겁니다.
숲을 뚫고 큰 길로 나갔다가
올레로 들어가서
어느 경주김씨 후손의 관리되지않은 묘역주변을 둘러 보다가
갑자기 허둥지둥 김만일일가의 묘역으로 갑니다.
다시 선대기소 들어가는 다리난간에서 그 반대편을 보고
다리건너 왼쪽길로 접어들어
역대 감목관 묘역입니다
김대성의 비와 역대 감목관들의 비를 한번씩 읽어 봅니다.
김대성의 아들 김려
김만일묘역 가는길이 잡초로 덥혀 있습니다.
김만일묘역
그 부모
김만일의 큰아들 묘역 가는 길
보성군수 김대명
김만일묘역을 나와 길을 건너 찾아간 마지막 감목관 김경치 묘역
세월을 한탄하는 비갈
부근의 묘비
임금으로 부터 의류일습을 하사받은 벽사찰방 김남헌의 후손이랍니다.
수망리 민오름
그 부근 의귀리 공동목장에서 보는 주변 풍경
우마급수용 봉천수
물영아리가 보이네요
다시 봉천수
영군모루 또는 영궤모루
영군모루 경방초소앞에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영궤 가는 길
4.3때 마을주민 일부가 피신하였다는 영궤
궤라기 보다는 엉장이라 오랜시간 있지는 못했을 듯 합니다.
다시 봉천수통으로 왔는데 그사이 소들이 엄청 많이 모여 있습니다.
겁먹고 내려오다들른
김만일 선조묘역
여기는 김대길 아들 김반의 묘역
흥덕현감을 지냈을 겁니다.
내려오다 본 물나는 이맹이
철조망밑을 기어서 다가가 봤습니다.
현의합장묘
한남리로 가서
복지회관
창고에 있는 정씨열녀비
이달내로 어딘가에 설치한답니다.
의귀원 옛터 부근 팽나무
위귀원 옛터 입구
6년전까지 10여기의 선정비 등의 비석이 있던 곳
그 옆을 흐르던 수망천
하상평탄화공사로 소가 없어졌네요
여기는 어디?
서동사람들이 사용하던 하니소
여기는 속냉이골
여기는 광산김씨 의귀설촌터
양애왓
4.3때 없어진 마을 동산가름
동정지왓
양씨 설촌터
저 움푹파인 곳이 돈물
창새미소 인근 의귀천에 걸쳐 있는 다리
의귀천
수용자 학살터로 가는 길
수용자 학살터
무장대와 교전지역
4.3성의 흔적
이건 내가 이름모르는 꽃
꽃이 꼭 황국처럼 생겼어요.
4.3성
여기는 의귀감귤이 제일 비싸게 팔리던 시절의 감귤저장고
4.3때 폐허되었다가 1950년 후반부터 복구한중앙동 골목길
의귀리를 떠납니다.
Serenade To Spring - Lovland Rolf 외 몇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