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전
11.04.
인체의 재현을 통해 일관되게 소조를 제작해온 작가 강민석의 전시회입니다.
편안한 듯하면서도 불편해 보이고
사실적인듯 하면서도 비현실적인듯도 하고..
있는 그대로 재현한건지...
보고 느낀 감상으로 다시 만들어 낸건지...
알 수 없는...
그래서 상상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피그말리온의 힘을 느낀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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