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은 한자의 전서체를 새겨 인장하는 것이지요.
꼭 천서체만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화 등을 완성했을때 찍습니다.
낙성관지 즉 낙관을 하는 거지요.
이렇듯 전각한 인은 마무리역할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촌의 작은 공간에 또 하나의 예술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전각을 하지는 못하지만
관심은 많으니
한중일 삼국의 젊운 작가의 전각전을 한다하니.......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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