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환상속에 난 올바른 세상을 바라봅니다. 누구나 평화롭게 정직하게 살수 있는 곳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영혼 깊은 곳에 있는 인간애 가득한 곳
내 환상속에 난 밝은 세상을 바라봅니다. 각자 어둠이 너무 어둡지 않기를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인간애 가득한 곳
내 환상속에는 온난한 바람이 붑니다. 마치 친구처럼 도시 안으로 불어오는 산들바람 언제나 영혼이 자유롭기를 꿈꿉니다. 저기 떠다니는 구름처럼 영혼 깊은 곳에 있는 인간애 가득한 곳
Italian
English translation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à.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Li anche la notte è meno oscur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à.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Che soffia sulle città, come amico.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à in fondo all'anima.
In my fantasy I see a just world, Where everyone lives in peace and in honesty. I dream of spirits that are always free, Like the clouds that fly, Full of humanity in the depths of the spirit.
In my fantasy I see a bright world, Where each night there is less darkness. I dream of spirits that are always free, Like the clouds that fly. Full of humanity.
In my fantasy exists a warm wind, That breathes into the city, like a friend. I dream of spirits that are always free, Like the clouds that fly, Full of humanity in the depths of the spirit
해설 :
넬라 판타시아(이탈리아어: Nella Fantasia)는
1986년에 개봉한 영화《미션》의 테마 곡인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에 이탈리아어로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이다.
작곡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하였으며, 작사는 키아라 페르라우(Chiara Ferraù)가 하였다.
넬라 판타시아의 뜻은“내 환상속으로”이다.
사라 브라이트만, 일 디보, 캐슬린 젠킨스, 러셀 왓슨, 켈틱 우먼 등 클래식 크로스오버 가수와 수많은 뮤지션들이 불렀다.
원래 원곡은 오보에를 위한 기악곡이었지만,
1998년 가사를 붙여 사라 브라이트만이 그녀의 앨범《Eden》에서〈Nella Fantasia〉란 이름으로 노래했다.
아래는 1999년 3월〈One Night in Eden〉콘서트 비디오 녹화작업 중 그녀가 곡을 소개할 때의 말이다.
“ 다음 곡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영화 미션을 위해 작곡한 기악곡입니다.
약 3년전에 제가 모리코네 씨에게 저 곡에 노래할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하지만, 그는 완강히 거절했습니다만, 저의 간절한 마음을 알 때까지 2개월마다 부탁의 편지를 썼고, 결국 허락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