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선보여온 퓨전 바이올리니스트 사라토미(도진미)
국내에서보다 이탈리아, 체코, 캐나다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해왔지요.
꾸준한 해외 연주는 물론, 중남미(엘살바도르)에서 높은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엘살바도르의 연인이라고 불리워 지기도 하지요..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넘나드는 퓨전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캐나다 연주시 객원 부수석으로 참가했으며,
국내외를 넘나들며 한 공연이 이미 600여회에 달할 만큼 마니아 층에는 이미 유명 인사이기도 합니다.
싱글 앨범 “Saratomi's Sorrow” 는 제목이 말해주듯이 깊은 서정에서 건져 올린 우수로 충만해 있습니다.
자신만의 새로운 곡 해석 능력을 기반으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이는 천의 얼굴을 가진 그녀는 싱글 앨범을 필두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환상적인 선율로 다가올 것이 기대됩니다.
새롭고 독특한 자신만의 색깔로 경이로운 곡 해석능력을 보여주는 천의 얼굴 사라토미.
그녀가 오늘 제주대학교 대동제에서 연주를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연주와 온몸으로 느껴지는 터질 듯한 열정.
그 잊을 수 없는 연주와 열정 가득한 모습에 학생들 모두 외칩니다. La Brava!!
동영상을 촬영하고 싶었지만 젊은 학생들옆에서 쑥스럽기도 해서
살짝 살짝 찍은 스냅 몇장 올립니다.
사라토미가 연주하는 Voyage of Sorrow 그리고 얼굴...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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