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을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니
단지 관심만 가지고 감상합니다.
어쩌면 서각이라는 것은 단순히 글을 새기는 것이 아니고
글에 대한 조예, 새기는 기술, 그리고 자재의 질과 색을 선정하는 안목 등 다양함이 어우러져야
보는 사람을 감동시키거나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전문작가도 아닌
평생교육원 서각반 수료생들이라는데..
작품마다 쏟은 많은 정성에 감사드리며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전시장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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