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송길이 너무 좋아서
이길을 오고 가는 겁니다만
일하시는 보살이 제 카메라를 보더니
불당의 모습과 내부는 절대 찍으면 않된다 하네요
건물내부에 조그만 석굴이 있어서 석굴암이라고 합니다만
처음부터 석굴암에 온 것이 아니고
오고가는 길이 좋아서 이니까
섭섭할 것도 없는데
유난떠는 그 모습이 자꾸 맘에 걸리네요
연가를 들으면서
이 좋은 적송길
산책한번 다녀오시지요
Pokarekare Ana(연가)
Dame Kiri Te Kanawa, sop
Maori Music Group
Abbey Road Ensemble
'제주이야기 > 한라산 자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널굴(큰넵궤) 가는 길 (0) | 2009.08.27 |
---|---|
동광 육거리 인근 곶자왈지역 (0) | 2009.08.27 |
추자도 (등대산 공원) (0) | 2009.08.24 |
추자도 (최영사당, 몽글레 쉼터) (0) | 2009.08.24 |
추자도 (돈대산) (0) | 2009.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