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인왕산 - 2

하늘타리. 2009. 3. 4. 18:15

 

 

자하문쪽으로 터벅터벅 걷다보니 출입구가 또 하나 나오네요

 근무자에게 물어 보니

석굴암까지는 갈 수 있답니다.

일단 가보기로 하죠.

 자..따라오세요.

 

 

 

 

 

 

 

 

 

 

 

 

 

 

 

 

 

 

 

 

 

 

 

 

 

  

 

 

 

 

 

 

 

 

 

 

 

 

 

 

 내려오면서 아쉬운 마음에 뒤돌아 보고 찍고

한 백미터 내려와서 또 뒤돌아 보고 찍고

똑같은 사진의 연속이네요.

 

다시올 기회가 왜 없겠습니까마는

가봐야 할 곳이 많은데

여기를 다시오기는 힘들겠지요.

그게 아쉬운 겁니다.

 

큰길로 내려와서

길옆 소로길을 걷습니다

 

 

 

 

 

 

 

 

 

 

  

 

 

 

 

 

 

 

 

 

 

 

 

 

 

 

 

 

북악산 산책로를 따라 팔각정을 가볼까요 

  

 

 

 

 

마음이 바뀌었어요

환기미술관에 들렀다가

백사실계곡을 가보기로..

 

 

 환기 미술관은 휴관이네요

백사실계곡도 취소하고

큰길로 나와서 길을 건넙니다

부암동 골목을 기웃기웃 다니다 ...가

 

 

 

 하림각앞 큰길로 내려옵니다.

 

 

 

 

 

 

 

 

대원군별장이었던 석파정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석파랑이란 상호의 음식점입니다 

 

 

 

 

 

  

 

 

 

 

 

 

 

 

저쪽에 보이는 것이 홍지문옆 탕춘대 성곽입니다.

저리 어디 북한산 형제봉 가는길이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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