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은
나라의 守護神이 거처한다고 믿어 지는 聖山인 五嶽중의 하나로
동 ·서 ·남 ·북을 대표하는 백두산 ·금강산 ·묘향산 ·지리산과 더불어 중앙지역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주봉우리는 백운대(836m)·인수봉(810m)·만경대(800m)로서 이 세봉우리를 일컬어 三角山이라 합니다
요새는 갑자기 북한산이라 하지말고 삼각산으로 하자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북한산이라는 이름이 일제강점기때부터 불리워진 이름이라서 그렇다는데
역사적 사실에 의하면
조선조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조하면서부터 북한산이라고 불리어 졌다합니다.
능선능선에는 북한산성이 8㎞에 걸쳐 펼쳐지는데
14개 성문 가운데 대남문(大南門)·대서문(大西門)·대성문(大成門)·보국문(輔國門)·용암문(龍岩門) 등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합니다.
오늘은 평창동에서 시작하니까 먼저 대성문으로 간 다음에 대남문을 지나 비봉까지 갔다가
다시 반대방향으로 되집어서 대남문을 거쳐 대동문까지 간후에
우이동 봉황각쪽으로 하산할까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늦어서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출발합니다.
밑에 그림지도로 보시면 세검정과 정릉 가운데에서 진입하는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