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평창동일대

하늘타리. 2009. 3. 3. 21:45

 

평창동입니다.

시공아트스페이스를 지나서..

 

 서울옥션입니다.

미술품경매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는 곳이지요

 

 

 

 

먼저 가구를 가구로 만들었지만 대중에 의해 가구가 종교가 되었다는

구스타프 스틱글리의 가구전을 먼저 보고 가겠습니다.

 관람객이 아무도 없습니다.

사정사정해서 서너컷 허락받았습니다.

 

 

 

 

 

 

가구전을 보고 나와서 건물을 빙돌아 들어 갑니다

 

 

 

  

 

 

 

 

 

 

 

 

오늘 溫古而知新展을 한답니다

 

 

 

 

 

 

 

 

 

 

 

 

 

 

 

 

 

 

 

 

 

 전시회 관람을 끝내고

조각테라스로 올라갑니다

 

 

 

 

 

 

 

 

 요 의자에 앉아서 아까본 전시회의 리플릿을 다시 한번 꼼꼼히읽어 봅니다.

내가 뭐 빼 먹은게 없나하고요

 

리플릿을 스캔한겁니다.

보너스로 올립니다.

 

 

 

 

 

 

 

 테라스에서 내려와서 후문쪽으로 갑니다.

 

 

 

 

 

가나아트홀을 나와 북한산 평창동 지킴터까지 가는 골목의 풍경입니다

즐감하세요.. 

 

 

 

 

 

 

 

 

창문사이마다 벽에 한문으로 사자성어를 음각해 놨네요.

좋은 뜻같지만 참으로 건방진 말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

그리 많이 가진 것 같지도 않은데 꽤나 많이 가진 듯한...

 

여유

이게 진짜 마음의 여유로움에서 나온 것이라면

이건 겸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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