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와 가꾼 아뜨리움/그림보기

Svetlana Valneva

하늘타리. 2008. 11. 27. 00:33

Svetlana Valueva

 
(Russian-Contemporary)

  

Water Lily    
"Water Lily"
30x15 on Canvas
Scarett
"Mermaid"
36x36 on Canvas
 
  
"Sea Goddess" 40" x 30"
 
 
 
"Rhapsody in Blue"  32" x 48"
 
 
 
 
             
"Nouveau Goddess" 36" x 24"                                                "Orchid"   36" x 24"
 
 
 
"Idyll" 36" x 24" on Canvas
 
 
 

"Paradise" 24" x 48"
 
 

              
            "After the Show" 36"x15" on Canvas                                "Ethereal Dream" 48" x 24"
 
 
 

sv2004b-awakeningofspring24x48.jpg

 

"Awakening of Spring" 24" x 48" on Canvas

 
Biography
Svetlana Valueva  는
1966년 10월 24일 Moscow 에서 화가의 딸로 태어났다.
 18 개월때 새, 개와같은 동물, 여왕등을 그렸다고한다.
 그녀의 재능을 알아 본 최초의 사람도 아버지였고, 매우 중요한
선생의 역활도 아버지였다. 자신의 화실 그의 곁에서 그리게 하였는데, 
 5세부터 자기의 그림의
character 에 대한 느낌을 시나 이야기로 쓰기 시작하였다한다.
 
 6세에 미술학교에 입학하여 2년간 정식 train 을 받은 후,
8세에 Cuba 국제전에서 금메달, 1975 년
9세에 인도 Delhi 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어린이 미술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1952년 창설된 이 어린이
그림 심사전은 35 개국에서 15만명의 어린이가 1975 년까지 참가하였다
.1977 년 3 등을 하고 다시
79 년에 대상을 타고 1977년 11세 나이에 뛰어난 미술적 성과로
Russia 전역에 상영된 documentary 에 출연하였고,
 같은 해에 인기 월간 잡지  “Soviet Union”. 의  
front page 에 실리기도하였다.
 
13 년간의 잘 짜여진 커리귤럼의 정규학교와 미술학교 교육이
  Valueva 의 그림을  "social realism" 으로 세워 준 것이었다.
 
 70년대, Soviet 에서 화가들이 Social Realism 으로서만 존재할 수있었던
때에, 친구에게서 몰래 받아 본 그림 책에서 
 Klimt, Alfons Mucha, Sargent, and Alma-Tadema 의
작품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그녀의 열정은 그 화가들과 같은 방향이었지
'제도적으로 승인된' realism 이 아님을 알고,
아버지가 물려준 화실에서 원하는 대로의 그림을 숨어서 그렸다한다.
결국 그 그림들이 이전 것보다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게되어 졸업 이전에 그 숨겨진 그림들이
Belgium, France, Poland 등지에서 온 화상들에게 팔려나갔다.
그녀는 그렇게 인기가 올라 학교에서는 여름 방학에 
 유럽으로 그림 여행을 떠나는 것을 상으로 주었다.
 
그녀는 첫번째 전시회를 그 이름난  Moscow gallery 에서 1993 년 열었다.
1995 년에는 Bolshoi Theater 의 ballet collection 을 위촉 받아,
그 결과물인 15개의 그림 시리즈가 극장 로비에 영구 전시되었고,
그것이 매주 TV ballet program "Entrance 15" 에
2 년동안 opening 배경이되었다.
 
그녀의 그림 속의 여인들은 이상한 형태나 사물에 둘러싸인 신비한 세계에 산다.
 그 세계는 그들에게실제이며 진지함이기도하다. 
"Mirror of Art Nouveau" 란 그녀의 첫번 collecion 은 12 개의 그림으로
사랑, 삶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것이다. 
그녀의 여자 친구들, 배우, fashion 디자이너나
 사진 예술가들이 주제의 원형인데,
 이 모델들의 옷을 디자인하기 위해 수 많은 예비 스케치를 한다.
 그 6개월 후, 그 주제는 그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세상의 분위기를 다 걷은 모습으로...
그녀는 내적 정신 세계를 들여다보고 그것을 canvas 에 표현한다
 
왜 내가 여인들을 주제로하는가? 아름다움이 나를 사로 잡기 때문이다.
나는 그 미적인 변형과 다양성을 좋아한다.
여인의 연약하고 창백한 팔과 부드러운 살갗에 색을 입혀서,
그  살결의 투명함이 벗은 몸에 드리운 엷은 천 밑으로
비쳐보이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은 밤 하늘의 감청색이나,
별의 흰빛, 또는 안개낀 아침 일본 정원의 물풀의 에메랄드빛..
모래풀 위에 아주 작은 이슬 방울 이기도하다.
 
그녀의 붓은 화폭의 표면만을 오가는 것이 아니고,
 세심하게 또 다른 상황의 공간을 파고든다.
다른 이들에겐 쉽지 않을 그 경계를 넘어서...
새로이 실재하는 공간과 삶의 형태에 도달한다. 그리하여
그 속에 존재하는 여인들 모습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일상의 삶과 기쁨을 하루하루 기록해 나간다고 한다.          
 from web / 睡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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