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셔와 가꾼 아뜨리움/잡동

목련

하늘타리. 2008. 11. 26. 14:46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들
언제까지 내 사랑 이어라  내  사랑 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 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나
아름다운 사랑얘기를   잊을 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은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아픈 가슴 빈 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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