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부분 답사 다호 마을을 답사기록에 첫머리로 올립니다. 옛 이름으로 말하면 다위 웃동네이지요. 동사무소 설촌 유래에 의하면 "지금부터 430여 년 전 문취응이 이곳에 이주하여와 현재 11대째 살고 있으며 '다호' 마을은 인심이 좋아 살기 좋은 부락이라는 뜻에서 '다위'라 불렸으나 화재를 자주 만나.. 제주이야기/제주의 마을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