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 흥덕왕릉 도래솔이 아주 인상적인 곳으로 신라 제43대 흥덕왕(興德王)을 모신 곳이다. 1977년에 국립경주박물관과 사적관리사무소의 발굴조사 때 상당수의 비편과 함께 흥덕(興德)이라 새긴 비의 조각이 나와 흥덕왕의 무덤임이 밝혀졌다. 삼국유사(三國遺事)왕력편(王曆編)에 능은 안강 북쪽 비화.. 如是我見 寫而不作/우리강 우리산 2014.11.04
법화사 해상왕이라하는 장보고는 불교의 후원자였고 동시에 불교를 통해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장보고는 돈을 벌자 중국 산둥(山東)성 츠산의 법화원을 설립했는데 법화원은 당시 산둥반도 일대에서 가장 큰 절이었다 합니다. 전남 완도의 상왕봉 아래에도 법화사를 만들었고 제주도 하원동에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