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을 거슬러 방선문 까지 계곡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제주에서 육지까지 이어달라는 부탁에 엉장메에 바위를 모아놓고 관곶에서 부터 이어가는데 명주백필로 속옷을 만들어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람이들이 섭섭해서, 없어서가 아니고 있으면서 없다고 한 것이 섭섭해서 떠난 설문대할망이 놓아두고간 족두리 그 족두..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