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안덕면 사계리 사계 마을을 갑니다. 곱고 깨끗한 모래와 푸른 시냇물이 한데 어우러지는 명사벽계의 마을이지요. 사계하면 떠오르는 것은 내가 가장 애꼬워하는 오름중의 오름. 단산이 있는 곳. 산방산에서 떨어지는 산방덕의 눈물 고종단이 맥을 끊었다는 용머리 둘이었다가 셋이었다가 점점 숫자가 ..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4
저지리 마을 답사 1 저지리 구 마을회관/보건소 자리 마을회관 터를 기증하신 분의 공덕비.. 저지리의 첫마을 용선달리 설촌 유래 . 마을은 폐촌되고 유래 안내판만 덩그러니.. 설촌 유래 안내판에서 멀리 보이는 조수리 용수리의 당산봉 당산봉 우측에 겹쳐진 곳이 차귀도... 용선달리 못 원래 이름이 있었을텐데 아는 사.. 제주이야기/제주의 마을 2010.02.08
도고새미와 안덕계곡(감산리) 예전에 감산 창천 일대 주민들이 물을 길어 먹었다는 곳 각종 지하수 개발과 상수도의 보급으로 이제는 필요가 없어진데다 바위가 무너져 내려 입구까지 막히니 사람의 발길이 끊겼네요 도고새미에서 시작해서 계곡을 따라 걷다가 일렛당에서 나와서 창천방향으로 가다가 다시 감산에..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