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신당 13. 용연에서 어영마을까지(용담동) 용연입니다. 용이 살고 있다하여 가뭄에 기우제를 지내던 곳 양쪽에 높이 7~8미터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그안이 넓고 아늑하여 달밤에 배를 띄우고 놀면 별천지를 이룬다하여 용연야범으로 유명한곳. 翠屛潭이라고도 하지요 동한두기에서 서한두기 쪽으로 구름다리를 건넙니다..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11
사라봉 별도봉 수목원가는 길에 수목원 입구 석부작 판매점(돌문화공원이라고 간판이 되있네요)들러서 구경했는데 전문가들이야 고개를 내젓겠지만 저는 그냥 볼만하더라구요. 가랑비와 안개속에서 사진 몇점 찍고 비날씨가 개이는 것 같아서 수목원 오르려던 마음을 바꿔서 한라산 조망이 좋을 듯해서 별도봉으.. 제주이야기/오름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