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상천리 이름에서 헷갈리실수 있습니다. 상창리가 아니고 상천리입니다. 상창리는 본디'창천리'에 속해 있어 '웃창고내'라고 했는데 서기 1900년에 '하창리' 즉 '창천리'와 '상창리'로 분리된 마을이고 상천리는 40몇 세대 백이십여명의 주민 뿐이지만 풍부한 초지자원을 활용한 목축업과 봄, 가을.. 제주이야기/제주의 마을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