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리 들머리 : 1100도로변 영실입구 반대편 날머리 : 광평리 삼거리 꽤 먼길이었다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돌오름을 거치지 않았으니 그리 힘들진 않았아요. 전형적인 숲길을 비를 주룩주룩 맞으며 걷다보니 감성지수는 up되었지만 몸은 춥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자! 가시죠. 제주이야기/오름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