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에서 방애오름 - 가을을 보내고 다시 맞이하기 1 몸이 않좋아요. 10월 한달 산행을 못했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보내지 못했다는 거지요... 10월의 마지막날 내가 소속된 오름동우회에서 영실을 간답니다. 같이 가고 싶은데... 민폐가 될가봐.... 11월의 첫날입니다. 영실로 왔습니다. 평일이니까 내가 걸리적거린다고 욕할 사람 없겠죠. 세월아 네.. 제주이야기/오름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