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답사 - 한경면 용수리 서로에 대한 간절한 사랑이 죽은 육신을 다시 만나게 한다는 애절한 전설이 숨쉬는 절부암이 있는 마을, 김대건 신부가 라파엘호를 타고 제주에 첫발을 디딘 마을. 지금의 용수포구에서 기와를 만들어 제주 전역에 기와를 공급하기도 한 마을, 해마다 철새들이 날아들고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항라머..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