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신당 13. 용연에서 어영마을까지(용담동) 용연입니다. 용이 살고 있다하여 가뭄에 기우제를 지내던 곳 양쪽에 높이 7~8미터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그안이 넓고 아늑하여 달밤에 배를 띄우고 놀면 별천지를 이룬다하여 용연야범으로 유명한곳. 翠屛潭이라고도 하지요 동한두기에서 서한두기 쪽으로 구름다리를 건넙니다..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05.11
바람과 바다의 길. 제주올레 10코스 2 야게기 돌산에서 돌아본 사간다리동산과 다래오름 그리고 해수욕장 입니다. 저는 이바위가 꼭 커다란 두꺼비가 웅크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보이세요?? 언제나 처럼 이곳에서 나는 앞으로 나아가질 못합니다. 한걸음 걷고 둘러보고.. 또 한걸음 걷고 멈춰서고.. 고개를 돌리는 모든 곳에 .. 제주이야기/제주 올레 2010.01.18
사라봉 진지동굴과 칠머리당터 도심옆에 위치한 쾌적한 휴식공간인 사라봉입니다. 평일 휴일 가릴 것 없이 꽤 많은 분들이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곳입니다. 특히 수평선위로 해질무렵의 풍경이 아름다워 사봉낙조라 하는 영주십경의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이 천혜의 절경인 사라봉은 태평양 전쟁시 군사적 관점에서 ..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