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산리 안덕계곡 안덕계곡은 먼 옛날 하늘이 울고 땅이 진동하고 구름과 안개가 낀지 7일만에 큰산들이 일어서고 시냇물이 암벽 사이를 굽이굽이 흘러 治安治德한 곳이라 하여 안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지는 계곡입니다. 제주도내 계곡중 가장 아름답다 할 수 있는 안덕계곡은 조면암으로 형성된 양쪽 언덕에 ..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10.10.19
신당답사 - 안덕면 감산리 감산리입니다. 창천리와 감산리지경의 다리위에서 흐르는 물을 봅니다. 다리 옆 감산리 지경 물통에서 부터 계곡을 따라 가려고 합니다. 쓰이지는 않지만 잘 정비된 물통 지금은 큰도로로 갈리어 통행이 어렵지만 한때는 감산리동마을의 가장 중요한 물이었을겁니다. 그래도 누군가 필요한 사람을 위.. 제주이야기/절오백 당오백 2010.10.19
바람과 바다의 길. 제주 올레 10코스 1 올레 10코스를 가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제주시에서 화순을 거쳐 모슬포로 가는 버스를 타고가서 화순에서 내려서 출발해야지 했는데... 모슬포가는 버스인가만 확인 했지 헛똑똑이 티 내느라 화순경유여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동광,서광,구억,신평 중산간을 꼬불꼬불돌더니 추사적거지있는 보성.. 제주이야기/제주 올레 2010.01.18
도고새미와 안덕계곡(감산리) 예전에 감산 창천 일대 주민들이 물을 길어 먹었다는 곳 각종 지하수 개발과 상수도의 보급으로 이제는 필요가 없어진데다 바위가 무너져 내려 입구까지 막히니 사람의 발길이 끊겼네요 도고새미에서 시작해서 계곡을 따라 걷다가 일렛당에서 나와서 창천방향으로 가다가 다시 감산에..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