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생이 연못 왕복 4차선(6차선인가?) 큰길 인근에 있지만 일부러 맘먹지 않으면 찾기가 힘듭니다. 지나가다가 담배라도 한대 피면서 쉬었다 가고 싶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여우 시집가는 날 이라고 하나요 맑은 하늘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제주이야기/한라산 자락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