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봉 수월이와 녹고 남매가 병든 엄마를 봉양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병은 하루 하루 깊어져 가고 이들의 수심이 깊어만 가던차에 고산의 영산이라는 곳 벼랑에 귀한 약초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두 남매는 약초를 캐러 왔습니다. 힘이센 녹고가 한손으로 나무를 잡고 한손으로 수월이를 잡았습니다. .. 제주이야기/오름 2010.06.08
수월봉 자구네포구 당산봉 절부암 국화를 따야 한다해서 고산을 갔습니다. 수월봉에서 아직 달려있는 순비기열매를 따고 자구네포구로 이어지는 해안길에서 국화를 한푸대 따서 담고 당산봉을 올랐다가 절부암을 들렀습니다 제주이야기/오름 2008.11.07